UrUrl.me 1차 배포 회고

다사다난 했던 1차배포를 마무리를 했다. 

 

적용했던 stack, 부족했던 점 순으로 회고를 해보고자 한다.

 

1. 적용했던 stack

 

 1-1 React

 1-2 Next.js

 1-3 Typescript

 1-4 MobX

 1-5 React Query

 1-6 Amplify

 

크게는 이렇게 기술 스택을 가지고 개발을 진행했다.

 

일단, 기술 스택을 결정하는 데에 있어 가장 큰 요인은 내가 기존에 해보고 싶었던 스택과 함께 핫한 스택 사용이 가장 컷다. 그렇게 신기술은 아니지만, 첨부터 끝까지 혼자서 해본 것은 처음이라 시도해보기로 했다. 특히 react Query 같은 경우 가장 크게 시간이 많이 들었다. 이해를 하는 데에 좀 오래 걸렸다.

또한, axios에서 interceptor를 통해 토큰 만료 관련 처리를 해보면서 재밌는 경험을 하였다.

 

2. 부족했던 점

 

 2-1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프레임워크 혹은 라이브러리

Next : 가장 크게 제대로 이용 못한 부분은 next.js 이다. ssr, ssg 등 next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후에 점차 계속해서 도입을 할 것이다.

 

mobX : 너무 심플하게 사용을 했는데 이렇게 사용하는지가 의문이 들었다..

우선 set할 때 변수로 담에서 set을 하게 되면 undefine가 뜨는 이상한 현상이 있어 이 부분은 계속 확인해봐야할거같다.

 

react query : 리액트 쿼리 같은 경우 어느 정도 기본적인 부분에 있어 잘 적용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상의 활용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문서 확인하며 고도화를 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useMutation의 경우 isLoading이 계속 false가 나와서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 부분도 개선 중이다.

 

Amplify : 이는 ssl 적용에 있어 좀 많이 헤맸다. 처음 ssl도 별도로 구매하고 서버에서 이리저리 해야할줄 알았는데, 도메인을 산 곳에서 도메인 서버 주소를 router쪽으로 넘기고 도메인을 추가하고 하니까 됐다.

 

2-3 수 많은 버그

테스트 코드까지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함에 있어 너무 많은 버그가 존재했다. 이에 대해 사용자가 처음 사용할 때 많은 불편함을 느꼈고 너무 창피한 일이었다. 테스트 코드를 도입하는게 일단 시급하고, 혹여나 추가 배포할 때 꼼꼼한 테스트가 필요로 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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